▲개리 ‘바람이나 좀 쐐’, 이틀째 차트 상위권 ‘음원파워 입증’(사진=리쌍컴퍼니)



가수 개리의 신곡 ‘바람이나 좀 쐐’가 이틀째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2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개리의 첫 정규앨범인 ‘2002’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가 이틀째인 22일 여전히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엉덩이’, ‘뚝방의 꿈’ 등 수록곡 역시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이 돋보이는 곡으로,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인 보컬 MIWOO(미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대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음원차트에는 개리 이외에도 가수 임창정과 그룹 블락비 박경의 신곡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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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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