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타오, 얼핏보면 모델인 줄…`지각쟁이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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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전 멤버 타오 런웨이 난입, 엑소 전 멤버 타오 지각 (사진 = 웨이보 영상 캡처)
그룹 엑소 전 멤버 타오가 런던 패션위크에서 예의에 어긋한 행동을 보였다.
그룹 엑소 전 멤버 타오는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르수스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그러나 타오는 지각을 해 런웨이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출석했고 워킹 중인 모델들 사이를 유유히 걸어 자리에 앉았다.
이를 지켜보던 패션 관계자들은 타오의 런웨이 난입에 눈살을 찌푸렸다. 패션쇼 직후 중국 매체들은 ‘쇼를 방해한 비신사적인 매너’라며 타오의 행동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타오 측은 "패션쇼 1시간 전에 출발했다. 하지만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았다"며 "차에서 내려 8블록 가까이 걸어갔지만, 결국 늦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꼭 런웨이를 난입해 착석해야만 했는지에 대해선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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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타오 측은 "패션쇼 1시간 전에 출발했다. 하지만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았다"며 "차에서 내려 8블록 가까이 걸어갔지만, 결국 늦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꼭 런웨이를 난입해 착석해야만 했는지에 대해선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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