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독일을 방문중인 케리 장관은 "내년(2016회계연도)에 최소 1만 명인 시리아 난민을 포함해 (난민 수용 규모를) 8만5000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그다음 회계연도에는 (난민 수용 규모로) 1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의 연간 난민 수용 한도는 연간 7만 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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