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아버지에 "아이디·비밀번호 보내줘"...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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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이 통신사 멤버십 카드 때문에 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했다.



유재석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무료 영화 관람을 위해 멤버십 VIP 서비스 가입 중 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 중 "이거 우리 아버지 아이디다. 아버지가 왜 내 거를, 참"이라고 말하며 아버지와 전화 연결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통화에서 유재석은 "아버지가 하고 계셨어요? 아이디하고 비밀번호 좀 보내줘"라고 말한 뒤 아버지와 통화를 끝마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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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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