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가 클라이밍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가방이 걸린 미션을 위해 암벽을 타오르는 김병만,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30m 자연절벽을 등반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평소 거침없는 성격답게 순조롭게 출발하는가 싶던 하니는 내성발톱으로 인해 더 이상 암벽을 오르지 못하고 포기했다.
하니는 “원래도 내성발톱이 심한 편인데 여기와서 돌에 부딪히고 하면서 더 심해진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팀닥터의 도움을 받은 하니는 “여기서 뭔가 무리가 생기면 앞으로 더 가야하는데 지장을 줄까봐 포기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라며 “꼭 성공하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부족원들을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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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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