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심형탁 “운동하는 것 외엔 오로지 집에만 있어” (사진= 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이 자신의 평소 생활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홍진영과 심형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심형탁에게 “끊임없이 가수 홍진영의 목격담이 오는 것과 달리 심형탁의 목격담이 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형탁은 “집에만 있다. 집과 운동을 하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집에 암막 커튼을 해서 계절을 못 느낀다. 암막 커튼을 해서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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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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