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S2' 예약판매…출고가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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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삼성전자 온라인 판매점에서 스마트워치 신제품 ‘삼성 기어S2’의 예약 판매를 18일 시작한다. 블루투스 기능을 적용한 ‘기어S2’와 ‘기어S2 클래식’ 2종으로 1000대 한정 판매한다.
예약 판매와 함께 삼성 디지털프라자 15곳과 롯데백화점에서 사전 체험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이달 말까지 체험 전시장을 전국 200여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시계 편집매장인 ‘갤러리 어 클락’에서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기어S2가 33만3300원, 기어S2 클래식이 37만4000원이다. 정식 판매는 다음달 2일부터다. 통신 기능을 적용한 ‘기어S2 3G’ 모델은 다음달 정식 판매한다.
통신업체 KT와 LG유플러스도 온라인 판매점에서 기어S2와 기어S2 클래식을 500대씩 예약 판매한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예약 판매와 함께 삼성 디지털프라자 15곳과 롯데백화점에서 사전 체험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이달 말까지 체험 전시장을 전국 200여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시계 편집매장인 ‘갤러리 어 클락’에서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기어S2가 33만3300원, 기어S2 클래식이 37만4000원이다. 정식 판매는 다음달 2일부터다. 통신 기능을 적용한 ‘기어S2 3G’ 모델은 다음달 정식 판매한다.
통신업체 KT와 LG유플러스도 온라인 판매점에서 기어S2와 기어S2 클래식을 500대씩 예약 판매한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