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은 현대중공업과 126억7700만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4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2월9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