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변호사의 이색 광고 포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 서초역에 걸린 강용석 변호사의 광고에는 삿대질을 하는 사진과 함께 "너! 고소"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는 해당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시정공고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강용석 변호사 측이 이에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 등 징계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강용석 변호사는 한 여성 블로거와의 홍콩·일본 여행 등 불륜 스캔들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