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우월한 미모에 골프 실력까지?…누적상금 봤더니 '깜짝'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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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라디오스타 박휘순'
'라디오스타' 박휘순의 짝사랑 고백으로 프로골퍼 이보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휘순은 골프선수 이보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날 박휘순은 "(짝사랑 대상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이보미"라고 털어놨고 이에 김국진과 김구라는 "(이보미는) 일본 상금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강원도 인제 출신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휘순은 "팬으로서 좋아하는 것. 사적으론 모른다. 만나보지도 못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미(27)는 지난 6일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주 니토리 레이디스에 이어 첫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4승을 달성했다.
이보미는 이번 우승으로 1천80만엔을 획득하며 누적 상금 1억4천749만2천66엔을 기록, 우승상금 2위와 약 5천800만엔의 격차를 벌이며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라디오스타' 박휘순의 짝사랑 고백으로 프로골퍼 이보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휘순은 골프선수 이보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날 박휘순은 "(짝사랑 대상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이보미"라고 털어놨고 이에 김국진과 김구라는 "(이보미는) 일본 상금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강원도 인제 출신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휘순은 "팬으로서 좋아하는 것. 사적으론 모른다. 만나보지도 못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미(27)는 지난 6일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주 니토리 레이디스에 이어 첫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4승을 달성했다.
이보미는 이번 우승으로 1천80만엔을 획득하며 누적 상금 1억4천749만2천66엔을 기록, 우승상금 2위와 약 5천800만엔의 격차를 벌이며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