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아빠의 비즈니스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16일 CJ E&M 무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성동일 아빠를 위해 훌쩍 자란 효자 아들 성준 홍보 서포터즈로 출동! 화.이.팅 꾸미기도 정성으로 직접. 추석엔 '탐정:더 비기닝' 귀염둥이 빈이가 릴레이 서포터즈 주자로 예약되어 있으니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영화 '탐정:더 비기닝'의 포스터를 들고 인자한 미소를 띄고 있다. 성준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다. 성준은 현재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탐정:더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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