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시설 점검단 오늘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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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0~26일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인 이산가족 상봉행사 준비를 위해 시설 점검단이 16일 방북한다.
통일부 당국자와 현대아산 기술자 등 14명으로 구성된 시설 점검단이 이날부터 이틀 간 일정으로 금강산 지역을 방문한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시설 점검단은 이산가족면회소와 외금강호텔, 금강산호텔 등 상봉행사에 사용되는 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통일부는 시설 점검단의 확인결과를 바탕으로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통일부 당국자와 현대아산 기술자 등 14명으로 구성된 시설 점검단이 이날부터 이틀 간 일정으로 금강산 지역을 방문한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시설 점검단은 이산가족면회소와 외금강호텔, 금강산호텔 등 상봉행사에 사용되는 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통일부는 시설 점검단의 확인결과를 바탕으로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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