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디, “이센스 위해 법정 선다” (사진= 쌈디 인스타그램)



쌈디가 힙합 그룹 슈프림팀으로 함께 활동했던 이센스를 위해 법정 진술에 나선다.

쌈디 측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를 통해 “쌈디가 이센스의 재판에 증인으로 서게 됐다”라며 “쉽지 않았지만 의리로 결정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센스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3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쌈디는 다음달 1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의 심리로 열리는 항소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센스의 감형을 위해 진술할 예정이다.

한편, 2003년 언더그라운드에서 인연을 맺은 쌈디와 이센스는 2009년 슈프림팀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2년 전 이센스가 소속사 아메바컬처를 떠나며 쌈디와 별개 노선을 택했지만, 둘은 그 이후에도 돈독한 친분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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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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