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와 국제베이비플래너협회가 공동으로 베이비플래너 자격과정을 선보였다.



김원영 국제베이비플래너협회 회장은 "베이비플래너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와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며, 고객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상담에 응하거나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설계를 해주는 육아전문 컨설털트"라고 설명했습니다.

과정을 수료하면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받고 진로지도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교육은 10월17일 시작돼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1시부터 5시까지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베이비플래너 관련 법규 등 주요 프로그램을 교육을 받게 된다. 자세한 교육 문의는 중앙대학교평행교육원 http://mecca.cau.ac.kr/html 또는 (사)국제베이비플래너협회, 02)477-3041로 할 수 있다.

베이비플래너는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해외 유망 직업 중 국내 도입 가능성이 높은 직업에 선정된 바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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