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백현 결별’ 소녀시대 연이은 결별 소식, ‘솔로시대?’ (사진= 소녀시대 페이스북)



SM엔터테인먼트 공식 1호 커플이었던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애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과 유달리 돈독한 사이로 알려진 티파니는 올해 5월 1년 5개월 간 교제하던 2PM 닉쿤과 결별했다.



또 지난달 윤아는 2년 간 사랑을 키워 온 가수 이승기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효연 역시 작가 김준형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으나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연애시대’라는 별명을 얻으며 당당히 열애 사실을 공개하던 소녀시대가 이제는 ‘솔로시대’로 불리고 있다.



사업가 타일러 권과의 열애가 공개된 뒤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를 제외하면 이제 소녀시대에서 연애 중인 멤버는 수영-정경호, 유리-오승환 커플 뿐이다.



팬들에게 연이은 결별 소식을 전한 소녀시대의 연애 전선에 다시 그린라이트가 켜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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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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