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스티브J&요니P 및 SJYP의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 행사에 원더걸스 선미&혜림, 현아, 최강희, 차예련, 이다희, 윤승아&김무열 부부, 이천희, 장윤주, 강승현, 안혜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데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모델 강승현은 화이트 롱셔츠와 데님 스커트로 언밸런스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원더걸스 혜림은 데님 오버올 스커트와 미니백을 매치한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최강희는 데님 재킷&스커트 투피스로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전했으며, 현아는 데님 팬츠와 레더 재킷으로 록시크 무드의 감각적인 관능미를 전달했다.



이밖에 장윤주는 블랙 워커와 프린세스 코트로 시크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원더걸스 선미는 무릎을 살짝 덮는 미디길이의 체크 원피스와 시스루 블라우스를 함께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스티브J&요니P는 듀오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가 하이엔드와 캐쥬얼의 조화를 바탕으로 유니크함과 유머가 돋보이는 룩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며, 디자이너 특유의 감성을 담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SJYP는 데님을 필두로 모던하고 세련된 룩을 강조한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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