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전환…기관 매도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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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하락 전환했다.
1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49포인트(0.18%) 내린 1937.88에 거래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의 매도 규모가 확대되면서 코스피는 장중 내림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5억원, 26억원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71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현대차와 SK하이닉스 등이 하락 전환했고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약세다.
반면 한국전력과 삼성에스디에스는 1~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1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49포인트(0.18%) 내린 1937.88에 거래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의 매도 규모가 확대되면서 코스피는 장중 내림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5억원, 26억원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71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현대차와 SK하이닉스 등이 하락 전환했고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약세다.
반면 한국전력과 삼성에스디에스는 1~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