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순직 소방관 자녀 장학금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왼쪽)이 14일 순직 소방관 자녀 36명을 위한 ‘파랑새 장학금’ 1억원을 조송래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에게 전달했다. 현대백화점은 2008년부터 순직 소방관 자녀 250여명에게 7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