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딜라이트 홍보관 재개관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브랜드 체험관 ‘삼성 딜라이트’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해 재개관했다. 시설을 한층 더 첨단화하고 방문객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방문객은 1층에서 전자태그(RFID)가 부착된 딜라이트 밴드를 손목에 차고 삼성전자의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2층에선 가상 현실을 이용한 미래 주거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