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뉴스 캡처)



뽐뿌 해킹 사고…수표 뒷면 주민번호 금지 시행



뽐뿌 해킹 사고가 발생해 민관합동조사단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뽐뿌 홈페이지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미래부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리고 방통위와 합동 조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 20일 `주민등록번호 수집, 이용 가이드라인`을 배포한 바 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앞으로 수표 뒷면에 주민등록번호의 배서가 금지된다. 또 CMS 업무처리 때도 주민번호 대신 생년월일만 입력해야 한다.



CMS 자동이체 업무 역시 주민번호 대신 생년월일만 입력해야 한다. 콜센터 등을 통한 주민번호 수집과 이용도 제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소연 결혼, 남편 스펙+외모 봤더니 `대박`…이러니 반하지!
ㆍ‘그것이 알고싶다’ 10대 맞으면 100만원? 재벌3세 수행기사들의 충격고백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화제의 동영상] `부부싸움의 참상?`‥차가 중앙선을 넘어 돌진한 이유
ㆍ[뉴욕마감] 금리인상 우려 완화로 다우 0.63%↑‥ FOMC 앞두고 `관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