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패싸움 현장 `충격`…흉기까지 동원해 집단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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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6시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모 식당에서 베트남 근로자 7명이 패싸움을 벌였다.
이 싸움으로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2명은 달아났다.
20대 후반∼30대 초반인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로 인근 공단 등에서 일해 왔다.
이들은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편을 갈라 주먹다짐을 벌였다.
패싸움 도중 A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길이 1m가량의 일본 칼을 꺼내 휘두르는 바람에 B씨가 등과 얼굴을 다쳤다.
B씨는 그러나 상처가 심하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베트남 근로자 2명이 더 있었으나 싸움에 끼어들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 화면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2명을 쫓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폭력 혐의 등으로 전원 사법처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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