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길민세와 길민지 남매가 슈퍼위크 무대를 꾸몄다.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길민세와 길민지의 슈퍼위크 참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 윤종신은 길민세에게 “잘해야 한다. 연습은 많이 했느냐”라고 걱정했다.
이에 길민서는 “누나가 떨지 말고 ‘너 연습한 만큼만 해라’라고 했다”라며 “그래서 누나도 연습한 대로만 하면 누나 잘하니까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고 답했다.
이어 길민세는 “제가 진심으로 노래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그룹 포맨의 ‘후회한다’를 열창했다.
뒤를 이어 등장한 길민지는 자신의 자작곡 ‘일초하루’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무대 매너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길민세와 길민지의 합격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슈퍼스타K7’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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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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