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가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1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28% 오른 3690원에 거래됐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키이스트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38% 늘어난 357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33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소속 배우 활동률이 증가해 매니지먼트 부문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