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횡령 등 급증" 입력2015.09.07 18:18 수정2015.09.08 03:46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7일 “최근 2년간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관리비 횡령비리와 허위계약 등 불법행위가 총 172건에 달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국토교통부 자료를 인용해 “아파트 관리비 횡령 등 불법 행위는 2013년 45건에서 지난해 127건으로 최근 1년 새 2.8배 이상 증가했다”고 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 "내년도 예산안 7000억 추가 삭감…총 4.8조 감액"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감액 예산안에서 7000억원을 추가로 삭감, 총 4조8000억원을 감액한다는 방침을 세웠다.8일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정책 위원회는 이... 2 한동훈 "민주당, 감액 예산으로 국민 협박…잘못 자인하는 것"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8일 "감액예산안을 그대로 확정하는 것을 '협박 수단'으로 쓴다는 건 민주당이 감액한 예산안이 잘못이라고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 3 이준석 "한동훈, 소통령 행세 안달…후계자 자처 딱하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소통령 행세'를 한다며 비판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