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돌고래호, 실종자 가족 "사고지점 가고 싶다" 방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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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돌고래호 실종자
추자도 돌고래호, 실종자 가족 "사고지점 가고 싶다" 방문 요구
추자도 돌고래호 전복에 실종자 가족들이 사고지점에 방문할 예정이다.
7일 돌고래호 전복 사고 실종자 가족 20여명은 이날 전남 해남군 송호리 땅끝 선착장에서 전남도청 소속 1천600t급 어업지도선을 타고 사고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현장 방문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이루어 졌다.
실종·사망자 가족 70여명은 이날 오전 사고 연고자 대기소로 쓰이는 전남 해남읍 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회의를 열고 대책위원회를 꾸려 공동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5일 제주 추자도 신양항에서 출항, 전남 해남 남성항으로 가다가 통신이 끊겼던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가 6일 오전 추자도 인근 해역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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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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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 방문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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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5일 제주 추자도 신양항에서 출항, 전남 해남 남성항으로 가다가 통신이 끊겼던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가 6일 오전 추자도 인근 해역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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