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새롭게 출시된 폴리(POLLY )백을 선보입니다. 타원 쉐입의 유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폴리백은 정교하게 세공된 골드 앵무새 장식으로 유니크한 감각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또한 볼드한 태슬로 포인트를 줘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코럴, 그린, 블루, 블랙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고 하네요.



스와치가 새로운 콘셉트의 커넥티드 워치 ‘터치 제로 원’을 선보입니다. 터치 제로 원은 5가지 핵심적인 피트니스 기능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HIT(타격) 기능은 발리볼, 배구 등 구기 종목을 이용할 때 자신의 타격 강도와 횟수를 측정할 수 있으며, STEP(보행) 기능을 통해서는 걸음 횟수와 매일 이동거리, 칼로리 소모량을 기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스포츠를 지켜보는 이들도 더욱 에너제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박수 소리를 측정해주는 CLAP(박수)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크로노와 타이머 기능까지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밀레가 이종석이 F/W 시즌 TV CF에서 착용해 눈길을 끈 그리드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그리드 재킷은 견고한 방풍 효과와 투습력으로 탁월한 체온 유지 기능을 자랑하는 고어사(社)의 윈드스타퍼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윈드스타퍼는 평방인치 당 약 14억 개의 미세한 구멍으로 이루어진 극히 얇은 막이 차가운 바람과 눈, 비의 통과는 막는 대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내보낸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마찰이 잦은 부위에는 마모에 강한 케블라(Kevlar) 소재를 보강해 내구성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퍼 전문 기업인 YKK사(社)의 고사양 방수 지퍼를 장착해 방수 효과를 한 번 더 강화했다고 하네요.



일꼬르소가 4일 이탈리아 출신의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협업한 지롤라모 캡슐콜렉션을 출시합니다. 이번 지롤라모 캡슐컬렉션은 올해 일꼬르소의 모델로 기용된 지롤라모 판체타가 ‘이지 투 웨어(Easy to Wear)’ 를 콘셉트로 직접 디자인한 11가지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남자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품들과도 쉽게 매치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으로 옷장에 하남쯤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 많은 남성들의 스타일 롤 모델인 지롤라모 판체타의 이탈리안 특유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고스란히 녹아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는 네이비 재킷, 조거 팬츠,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그 외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니트, 패딩 조끼 등이 있습니다.





롱샴은 9월을 맞이해 롱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르 플리아쥬 헤리티지에서 다채로운 컬러가 추가된 르 플리아쥬 헤리티지 트라이컬러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르 플리아쥬 헤리티지 트라이컬러는 언제 어디서나 데일리 백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도 새롭게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가방의 앞면은 아름답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뉴트럴한 색상(페블, 네이비, 크림색)이, 옆면에는 화려한 옐로, 코럴 그리고 고급스러운 뉴트럴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제이에스티나는 2015 FW 뉴컬렉션을 출시하는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8일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1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제이에스티나-Woman in Tiara’라는 타이틀 명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브랜드 론칭 시기인 2003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제이에스티나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을 브랜드 히스토리와 함께 구성하고, 이 모든 공간을 `TIARA HOUSE`라는 하나의 공간으로 소개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국내 브랜드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투톤 플레이팅 도금 기법을 적용한 ‘블랙 티아라’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기술적 한계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량 주문 생산하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블랙실버&골드제품을 제이에스티나의 집약된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이번 시즌에 18개 스타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바이롤라(BIMBA Y LOLA)가 국내 론칭을 기념해 한국의 첫 번째 뮤즈인 싱어송라이터 `장재인`과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빔바이롤라에서 추구하는 자유분방함과 아티스틱한 감성이 넘치는 장재인은 지난 8월 싱글앨범 `LOVE ME DO`를 발표했으며 빔바이롤라의 국내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빔바이롤라에서 영감받은 새로운 버전의 `LOVE ME DO`를 선보인다네요. 경쾌한 멜로디에 그녀만의 감성을 담은 `LOVE ME DO`는 따뜻하면서도 블루스곡 특유의 느낌이 묻어나 매력적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블루뉴스 최지영기자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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