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표절 논란, 서바이벌 1위 후 "기쁜데 불안…" 의미심장 발언
윤은혜 표절 논란 윤은혜 표절 논란 / 사진=유튜브 캡처·윤춘호 페이스북 캡처
윤은혜 표절 논란 윤은혜 표절 논란 / 사진=유튜브 캡처·윤춘호 페이스북 캡처
윤은혜 표절 논란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에서 가장 높은 낙찰가로 다른 출연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윤은혜는 "너무 기쁜데 뭔가 불안하고, 아닌 것 같고 꿈인 것 같은 느낌이다. 나도 이런 가격을 받을 수 있구나, 믿기지 않는 신기한 느낌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후 패션브랜드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윤은혜의 디자인 표절 의혹을 제기해 이 같은 일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