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나영석PD "아이디어, 이승기가 냈다"
신서유기가 화제인 가운데, 나영석PD의 제작 비화에도 눈길이 모인다.
나영석PD는 지난 1일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아이디어를 제일 먼저 낸 것은 이승기였다"며 "우리끼리 만나서 한 번 해보자고 하더라"고 밝혔다.
나PD는 "그러다보니 지금 모인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며 "이수근 같은 경우는 네티즌이 많은 우려를 보내는 것도 알고 있다. `신서유기`가 인터넷으로 방송하며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이라면 시청자분들이 이해를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4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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