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소셜특별시'로…빅데이터 행정 미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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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7일 '소셜, 도시를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소셜 미디어 분야 전문가,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가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소셜 및 빅데이터 행정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셜특별시 서울을 위한 첫 번째 컨퍼런스'로 당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컨퍼런스는 첫번째 세션은 '소셜,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두번째 세션 '소셜, 도시를 어떻게 연결하고 있나', 세번째 세션 '소셜, 서울을 웃게 하라'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심야 전용 올빼미버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및 앱 개발, 길고양이 지도, 소상공인 소셜마케팅 지원 등 소셜과 빅데이터가 서울시 행정을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1인 방송 시장에서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회사원에서 인기 BJ로 변신한 본인의 사례로 1인 미디어의 성공 가능성을 소개한다.
서울시는 전문가들이 제시한 최신 트렌드와 서울시 행정 사례 분석,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수렴해 '소셜특별시' 서울을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소셜TV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과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를 통해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황보연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와 시민이 더 잘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며 "공공기관에서 소셜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컨퍼런스에서 다양하게 논의되기를 바라다"고 말했다.
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
소셜 및 빅데이터 행정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셜특별시 서울을 위한 첫 번째 컨퍼런스'로 당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컨퍼런스는 첫번째 세션은 '소셜,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두번째 세션 '소셜, 도시를 어떻게 연결하고 있나', 세번째 세션 '소셜, 서울을 웃게 하라'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심야 전용 올빼미버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및 앱 개발, 길고양이 지도, 소상공인 소셜마케팅 지원 등 소셜과 빅데이터가 서울시 행정을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1인 방송 시장에서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회사원에서 인기 BJ로 변신한 본인의 사례로 1인 미디어의 성공 가능성을 소개한다.
서울시는 전문가들이 제시한 최신 트렌드와 서울시 행정 사례 분석,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수렴해 '소셜특별시' 서울을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소셜TV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과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를 통해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황보연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와 시민이 더 잘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며 "공공기관에서 소셜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컨퍼런스에서 다양하게 논의되기를 바라다"고 말했다.
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