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쌈디





‘마녀사냥’에 출연한 래퍼 쌈디(사이먼디)가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쌈디는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이성에게 소극적인 남자 시청자의 사연을 듣다가 ‘연애꾼’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날 쌈디는 성시경으로부터 “여자가 어떤 스타일인지 구분해낼 수 있냐”는 질문을 받고 “대화를 해보거나 말투만 봐도 딱 알 수 있다”고 넘치는 자신감을 과시했다. 이어 쌈디는 “어떻게든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끔 노력하는 편이다, 노력해서 얻은 사랑이 더 오래 가더라”며 나름 연애에 대해 진지한 태도로 임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이 “요즘 만나는 사람은 있냐”고 묻자 쌈디는 “내 인생에서 여자가 없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라고 답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쌈디가 함께 한 ‘마녀사냥’은 4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무료 웹툰 보기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중국 열병식 여군vs북한 여군vs일본 여군, 각선미 승자는?
ㆍ박기량 수입, “치어리더 역사상 최고” 연봉 얼마길래?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향후 방송활동 가능할까? KBS "아직"
ㆍ식인박테리아, 일본서 71명 사망…손발괴사 증상에도 감염경로 ‘쉬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