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3일 "현재 코웨이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한국타이어가 코웨이 인수 후보 가운데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및 타이어 사업, 타이어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 외의 타 사업 분야 기업 인수에는 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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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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