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앤 웰니스는 서울 중구 태평로 파이낸스센터 빌딩 내에 자리잡은 호텔형 고급 피트니스 센터. 센터 측은 이번 재개장에 맞춰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 직장인을 타겟으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 적극적인 회원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문 트레이너가 체지방 측정결과에 따라 처방해 주는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일대일 운동코칭(PT), 요가·스탭·태보·스피닝·댄스 등 그룹운동(GX) 등을 비롯해 회원전용 쥬스바(Bar), 최신식 사우나와 수면실 등은 바디 앤 웰니스가 이번 재개장에 맞춰 의욕적으로 선보이는 것들이다.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5호선 광화문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