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뽐냈다.
1주전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mamamoo #마마무 #사복패션 #데일리룩 #패션 #일상 #daily #화사 #마마무데일리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마무 멤버 화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사는 짧은 단발머리에 슬리퍼, 바지, 티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사의 날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사는 마마무의 멤버 중 막내로, 올해 21살이지만 파워풀한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어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알아주는 실력파 가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마마무 화사, 분위기 갑”, “마마무 화사, 너무 예뻐요”, “마마무 화사, 흔한 걸그룹 막내의 분위기”, “마마무 화사, 날씬한 몸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마무 화사가 출연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복고풍 컨셉으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3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