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
“미국의 셰일혁명으로 인한 국제유가 불안정성 증대, 중국 및 중동지역 주요 석유화학 기업의 설비 신·증설, 글로벌 수요 둔화 등으로 동북아 정유업계의 어려움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SK이노베이션은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올렸지만 일시적 현상일 뿐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한·일 양국 기업이 협력해야 한다.”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 지난 28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 JX에너지와의 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