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블루문 뜨는 시간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30일(현지시각) 미국 CNN은 미항공우주국 NASA의 발표를 인용, 블루문 현상 소식을 보도했다.



블루문이란 파란 달을 뜻하는 게 아니다. 한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것으로 2~3년에 한 번 발생할 정도로 드문 자연 현상이다.



한편,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서울의 블루분 관측 시간은 저녁 7시 19분으로 알려졌다. 이번 블루문을 못 봤다면 다음 블루문은 오는 2018년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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