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삼성이 중국 현지 경제지가 뽑은 '2015년 중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중국삼성은 29일 경제관찰보(經濟觀察報)가 개최한 시상식에서 폴크스바겐, IBM, BMW 등 다른 외자기업 8곳과 바이두(百度), 공상은행, 화웨이(華爲) 등 중국기업 21곳 등과 함께 중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30대 기업 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