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다이어트? 술 많이 줄였다"
가수 신지의 다이어트 비결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신지는 코요태 데뷔 17주년 미니앨범 ‘1999’ 발매 기념 프레스데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신지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사실 지난해부터 다이어트나 살 얘기를 많이 해 줬다. 그 때 이후로 계속 유지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굶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게 크다. 운동을 하니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면서 “운동이 가장 큰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술을 많이 줄였다. 밤에 안 먹으니깐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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