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드럼세탁기가 미국시장에서 올해 2분기 판매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라큐라인’은 올해 2분기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매출 기준 22.3%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드럼세탁기가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오른 것은 2006년 진출 이후 9년 만에 처음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발표한 세탁가전 부문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드럼세탁기·전자동세탁기·의류 건조기 등 세탁기 3개 부문 평가 1위를 받은 바 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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