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전국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모터쇼`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쏘나타 모터쇼`는 30년 전 첫 선을 보인 1세대 모델부터 현재의 7세대까지 이어온 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탄생한 쏘나타의 7가지 라인업을 `음악과 웹툰`이라는 신선한 요소를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쏘나타의 각 세대별 시대상을 보여주는 생활 소품과 이미지 전시, 당시 TV 광고 영상과 지면 광고, 쏘나타의 역사를 담은 특별 제작 영상 등을 상영합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음악, 웹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쏘나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객과 보다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난 30년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매순간 쏘나타의 도전과 혁신을 새롭게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배용준·박수진 2세사진 다시 `주목`‥"우월한 외모"
ㆍ`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지지 카페 폐쇄 결정‥"우리도 경악"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LTV·DTI 규제 완화 내달 1일부터 1년 연장
ㆍ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804억…100.9% 증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