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세경 깜짝 등장에 김영만 "아이고 내 새끼. 이렇게 컸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리텔' 신세경 깜짝 등장에 김영만 "아이고 내 새끼. 이렇게 컸어"
배우 신세경이 '마리텔' 김영만의 종이접기 교실에 찾아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김영만의 종이접기 교실에 배우 신세경이 깜짝 출연했다.
과거 신세경은 17년 전 'TV유치원 하나둘셋'에서 김영만을 돕는 어린이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신세경은 '마리텔'에서 김영만 몰래 마리텔 녹화장을 찾았다. 이날 신세경은 어린시절과 같이 빨간 옷과 리본을 착용하고 김영만을 찾았다.
김영만은 깜짝 등장한 신세경에 "아이고 내 새끼. 이렇게 컸어"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영만은 신세경에 "왜 이렇게 말랐니? 살 좀 찌워라"며 염려를 표했다. "선생님이 더 말랐다"는 신세경의 걱정에 "이 나이 되면 다 마른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신세경의 마리텔 출연은 신세경 측이 먼저 출연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신세경이 '마리텔' 김영만의 종이접기 교실에 찾아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김영만의 종이접기 교실에 배우 신세경이 깜짝 출연했다.
과거 신세경은 17년 전 'TV유치원 하나둘셋'에서 김영만을 돕는 어린이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신세경은 '마리텔'에서 김영만 몰래 마리텔 녹화장을 찾았다. 이날 신세경은 어린시절과 같이 빨간 옷과 리본을 착용하고 김영만을 찾았다.
김영만은 깜짝 등장한 신세경에 "아이고 내 새끼. 이렇게 컸어"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영만은 신세경에 "왜 이렇게 말랐니? 살 좀 찌워라"며 염려를 표했다. "선생님이 더 말랐다"는 신세경의 걱정에 "이 나이 되면 다 마른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신세경의 마리텔 출연은 신세경 측이 먼저 출연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