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10개 산단 조성 조기달성…10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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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시(시장 정찬민·사진)의 시정 1순위는 ‘사람 중심 경제’다. 정 시장 취임 이후 용인시 재정난의 주범으로 불리던 용인도시공사 역북지구 공동주택용지 미분양, 덕성산업단지 조성 등의 난제가 해결되거나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 용인경전철은 일일 이용객 3만 시대에 들어섰다. 단체장부터 귀품·눈품·발품 등 3품을 파는 세일즈 현장행정을 실천한 결과라는 평가다.
정 시장은 취임 후 조직개편을 통해 산단 조성과 투자유치를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격인 투자유치과를 신설했다. 이곳에서 4년간 2조원 규모의 400개 기업을 유치하는 투자유치활성화 종합계획을 시작했다. 4년간 5만90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도 추진 중이다.
핵심 공약이었던 10개 산업단지 조성은 올해 3월 말 조기 달성했다. 시는 공약 목표를 상향했다. 일반 산단 10곳을 더해 모두 20곳을 조성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취임 후 조직개편을 통해 산단 조성과 투자유치를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격인 투자유치과를 신설했다. 이곳에서 4년간 2조원 규모의 400개 기업을 유치하는 투자유치활성화 종합계획을 시작했다. 4년간 5만90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도 추진 중이다.
핵심 공약이었던 10개 산업단지 조성은 올해 3월 말 조기 달성했다. 시는 공약 목표를 상향했다. 일반 산단 10곳을 더해 모두 20곳을 조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