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사귄 남편과 결혼한 지 두 달여. 임신 5개월 차라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된 정주리가 여자로 돌아 왔다.



늘 방송에서 자신의 외모를 개그 소재로 삼았던 정주리가 최근 스타일러 주부생활과 함께 한 화보 촬영장에선 미드에 나오는 아시아계 여배우 같은 유니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화보 속 정주리는 임신 5개월차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또 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아침에 일어나면 보리차 끓이기, 멀티 비타민과 마그네슘을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잠들기 전 인터넷에서 `정주리`를 검색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최근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결혼과 관련한 댓글 중 가장 좋았던 내용에 대해서는 "정주리, 여러 남자에게 들이대는 줄 알았는데 한 남자에게만 일편단심, 진국이더라는 말이었다"고 행복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배우 신민아, 김우빈과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어"
ㆍ배수정vs강승현 `하의실종` 패션으로 男心저격 `후끈`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썸남썸녀` 양민화vs`끝까지간다` 은가은, 19禁 볼륨 대결 승자는?
ㆍ백종원父 백승탁, 골프장 캐디 성추행 혐의 경찰조사…강제 추행 vs 부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