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임산부 배려석 분홍색 변신, `2·5호선에 배치`



임산부 배려석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다.



23일 서울시는 이달 말부터 서울 지하 2호선과 5호선에 있는 임산부 배려석은 등받이와 바닥까지 분홍색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앞서 기존의 배려석은 엠블럼 스티커만 부착돼 있었다. 이번에 눈에 띄게 변하면서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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