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주)(대표이사 박흥범)가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한고은(사진)을 `출전`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배우 엄지원에 이어 4년 만에 이루어진 모델 교체. 2대 `레스틸렌`으로 등장한 한고은은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와 명품 몸매,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대표 여배우 중의 하나다.

새로운 뮤즈로서 최근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TV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할 예정.

업체 측에 따르면 `레스틸렌`은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세계 최다 누적 시술 2,300만 건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필러 브랜드라는 것.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기술(`NASHA™)로 체내 히알루론산 성분과 99%이상 유사하게 제조해 인체 친화적이며 부작용이 적어 여러 제품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품질 자체의 우수성으로 인해 제품 자체에 의한 부작용은 거의 없었다는 것이 홍보담당자의 말.

박형호 전무는 "한고은 씨가 배우이자 모델로서 보여 준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가 레스틸렌이 추구하는 아름다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치와 일치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한고은 씨와 함께 안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선택의 기준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철기자 cow242@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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