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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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주얼리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했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뮤즈이자 글로벌 전속 모델인 미란다 커는 이번 시즌 디자이너로 직접 참여하여 15FW 시즌의 첫 캠페인인 듀오 컬렉션(Duo Collection)을 선보이게 된 것.
이번 작업을 통해 미란다 커는 디자이너로서 크레이티브한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본인이 믿고 있는 `사랑(Love), 기쁨(Joy), 자신감(Strength), 순수(Spirit), 우아함(Grace), 행운(Luck)이라는 6가지 가치를 주얼리에 담았다. 각각의 상징들이 정교한 참들과 펜던트가 어우러져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미란다 커의 푸른 눈을 닮은 STRENGTH(자신감) 라인은 로즈 골드 플래팅에 장식된 우아한 로열 블루 크리스털이 신비로우며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섬세한 제품의 비율 덕분에 레이어링에도 적합하여 일상 룩에 트렌디한 멋과 활기를 불어넣어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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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란다 커의 푸른 눈을 닮은 STRENGTH(자신감) 라인은 로즈 골드 플래팅에 장식된 우아한 로열 블루 크리스털이 신비로우며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섬세한 제품의 비율 덕분에 레이어링에도 적합하여 일상 룩에 트렌디한 멋과 활기를 불어넣어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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