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 '돌풍' 아이쓰리 공모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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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아이쓰리시스템, 로지시스, 아시아경제 등 3곳이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적외선 영상센서 전문기업인 아이쓰리시스템은 20~21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14~15일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벌인 결과 공모가는 희망가를 넘는 3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키움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전산시스템 유지·보수업체인 한국컴퓨터지주의 자회사 로지시스도 20~21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이 회사 공모가도 희망가를 초과한 2500원으로 결정됐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으로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두 회사 모두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768 대 1, 로지시스는 345 대 1을 기록했다.
경제신문인 아시아경제는 22~23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아 850만주를 모집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3200~3600원, 공모 예정금액은 272억~306억원이다. 3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전산시스템 유지·보수업체인 한국컴퓨터지주의 자회사 로지시스도 20~21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이 회사 공모가도 희망가를 초과한 2500원으로 결정됐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으로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두 회사 모두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768 대 1, 로지시스는 345 대 1을 기록했다.
경제신문인 아시아경제는 22~23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아 850만주를 모집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3200~3600원, 공모 예정금액은 272억~306억원이다. 3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