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인간보다 큰 파충류?, 래브라도 리트리버 성격



래브라도 리트리버 성격



래브라도 리트리버 성격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성격은 인긴을 잘 따르는 충직한 개로, 함께 놀아주고 운동을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리트리버는 참을성 있고 친화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2억2000만년 전 고대 파충류 화석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연 과학 전문매체 `사이언스`는 지난 24일(한국시각) "2억2000만~2억3000만년 전 고대 도롱뇽은 인간보다 몸집이 컸다"고 밝혔다.



에딘버러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도롱뇽은 몸길이 2m에 달했으며, 타원형의 아주 큰 머리를 가졌다. 또 빠른 발과 날카로운 이빨로 사냥했다고 전했다. 현재 포르투갈에서 고대 도롱뇽 화석이 잘 보존돼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희귀 가재`도 발견됐다.



미국 과학전문지 ‘라이브 사이언스 닷컴’은 지난해 호주 생물학 연구진이 몸길이가 12mm 밖에 안 되는 신종 희귀 가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희귀 가재는 호수나 늪지대 인근 담수호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초미니 몸집이지만, 날카로운 가위손과 현란한 발놀림으로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희귀 가재는 멸종위기 갑각류로 호주 국립공원의 보호를 받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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