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변호사 8명과 공인회계사 1명을 임기제가 아닌 일반직 6·7급 공무원으로 처음 채용합니다.

변호사 8명은 행정·감사직류 6급, 공인회계사 1명은 감사직류 7급입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변호사와 회계사를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왔으나 최근 행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력에 대한 수요가 커져 일반직 공무원으로 처음 채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응시원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인재개발원에 접수하면 되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0월 초 임용될 예정입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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