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은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채의 이율은 표면과 만기 모두 5.5%이며, 만기일은 오는 2020년 7월17일까지다. 발행대상은 민국저축은행 등 3인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