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슈퍼주니어 은혁-아이유 사진 사건을 집중 공략했다.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은 15일 방송에서 아이유 관련 답변을 유도당했다. 김구라는 슈퍼주니어 은혁을 소개하며 "월드멸치, 잇몸미남, 병문안"이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은혁의 장면에 병문안 음료수 사진을 삽입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병문안`이라는 단어에 당황했다. 병문안은 은혁 아이유 사진 공개 후 화제를 모은 단어다.
슈퍼주니어 은혁과 아이유는 과거 열애설에 휘말렸다. 아이유가 SNS에 은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후 열애설이 제기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잠옷 차림으로 등장,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당시 양측은 "은혁이 아이유 병문안을 가서 찍은 사진"이라 해명했다.
은혁 아이유 관련 화제는 방송 내내 계속됐다. 은혁의 이상형에 대해 `라디오스타` MC들은 "20대 초반 귀여운 여성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아이유를 겨냥하는 발언에 은혁은 "20대 후반 귀여운 여성도 좋아한다"고 발끈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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